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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케어 가입 IL 주민 33만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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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Administrator on 04/17/2014 0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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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케어에 가입한 일리노이 주민은 모두 30만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.

15일은 3월 말까지 가입을 시도했다가 완료하지 못한 주민들의 오바마케어 가입 마감일이었다.

겟커버드일리노이가 16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오바마케어에 가입한 일리노이 주민은 모두 33만3천명이었다. 이 중 확장된 메디케이드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저소득층 주민은 22만명이었다.

연방정부의 건강보험거래소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보험을 구입한 일리노이 주민은 모두 11만3733명으로 나타났다. 이 수치는 연방보건국(HHS)이 작년 가을 설정했던 일리노이의 가입 목표치인 14만3천명에 근접한 것이다.

3월말까지의 집계가 나온다면 목표치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가입한 것으로 추정된다. HHS는 조만간 3월말까지의 가입 주민 숫자를 주별로 공개할 예정이다.

한울종합복지관 김남규 북부사무소 디렉터에 따르면 한인들의 경우도 메디케이드의 비율이 높다. 김 디렉터는 16일 “한인들도 메디케이드 비율이 75%정도 된다. 가입 초기에는 메디케이드에 가입하는 한인들이 많았고 마감이 임박해서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입하는 한인들이 늘었다”고 말했다.

한편 겟커버드일리노이는 “15일까지 오픈 가입기간이 끝났지만 메디케이드 가입은 언제든지 가능하다. 아울러 신상에 큰 변화(Qualifying Life Event)가 생기면 특별 가입 기간을 이용할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 박춘호 기자 polipch@koreadaily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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